안녕하세요~^^!
산쟁이 인사드려요~~♡♡
오늘의 소개시켜드릴 약초는~
가을 하면 버섯이 먼저 생각나지만
이 환절기에 가장 생각많이 나는
산도라지 생각 나실껍니다~!!
바로 감기. 기관지질환에 좋은 약초~!!
여름에는 이렇게 꽃이 활짝 펴서
사람들 눈에 잘 보이는 이쁜 산도라지 꽃~
예전 들과 산에는 형형색색 산도라지 꽃이
엄청 많았다는 어르신분들에 말씀만 듣고 있어요
왜냐면. . ..
요즘 산에 가면 산도라지 꽃은 커녕.잔대꽃도 보기 힘들거든요~~
많은 분들이 기관지에 좋은 약초 이다 보니
무분별하게 싹쓰리를 하셔서..(작은것도)
씨앗을 뿌려주면서 다니시면
정말 좋으실껀데요..(나중을 위해)
산도라지 어린것은 꽃을 못피우고
성채가 되면 이렇게 꽃을 피우고 가을이 되면
꽃이 몽우리로 바뀌어 씨앗을 품어요~^^
너무 이쁘고 신비롭죠 ㅎㅎ
오늘은 이런 귀하고 신비스럽고 사람에게 이로운
산도라지 에 대해 설명해드릴께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latycodon grandiflorum
분류 초롱꽃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산·들
크기 높이 40∼100cm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4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부분이 넓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 4∼7cm, 너비 1.5∼4cm이다.
꽃은 7∼8월에 하늘색 또는 흰색으로 위를 향하여 피고 끝이 퍼진 종 모양으로,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室)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번식은 종자로 잘된다.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for. albiflorum),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for. duplex),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for. leucanthum)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뿌리를 건조시킨 것을 길경(桔梗)이라 하여 약초나 산채로 이용해 왔으며 단백질, 지질, 당류, 회분, 철, 사포닌, 이뉴린, 회이트스테린, 프라티코디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기침, 거담, 해열진해, 배농의 치료제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있고,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하여 수요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는 식용뿐만 아니라 마당 꽃이나 꺾꽂이용으로도 널리 이용될 가능성이 많다.
근(根)은 桔梗(길경), 근경(根莖)은 桔梗蘆頭(길경노두)라 하며 약용한다.
桔梗(길경)
봄, 가을에 채취하며 가을에 채취한 것은 重質(중질)로 비교적 품질이 좋다.
성분 : 뿌리는 saponin을 함유한다. 또 도라지에서 3종의 triterpen류(類) 즉 platycogenic acid A,B,C를 얻어낼 수 있다.
약효 : 肺氣宣開(폐기선개), 祛痰(거담), 排膿(배농)의 효능이 있다. 外感咳嗽(외감해수), 咽喉腫痛(인후종통), 胸滿脇痛(흉만협통), 痢疾腹痛(이질복통)을 치료한다. 밥상에도 흔히 올라오는 도라지는 민간과 한방에서 약재로도 두루 써왔는데 한방에서 부르는 약 이름은 길경이다. 도라지 뿌리는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 철분을 비롯하여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 등이 들어있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러 질환에 약으로 처방되어져 왔다. 길경은 폐에 작용하여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애고 인후통의 병증에 응용한다.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편도선염 등에 사용하는데 목이 쉬고 인후가 건조한 경우에 응용하고 급성인후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桔梗蘆頭(길경노두) - 上膈風熱痰實(상격풍열담실)에는 날 것을 가루로 만들어 3g을 끓는 물로 調服(조복)하고 痰(담)을 吐(토)하게 한다.
주의사항 :증상이 호전된 뒤에는 투약을 곧 중지해야 하며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된다. 객혈이 있는 경우에는 신중이 응용한다.
▣ 도라지의 효능
1. 기관지등 폐질환등 호흡기 질환에 특히 효능이 좋다.
도라지는 기관지 치료에는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는데 특히 비염이 오래되어 기관지까지 염증이 확대되고, 인후에 염증과 통증이 있는 경우에 좋다.
도라지는 한의학에서 호흡기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 염증을 없애주고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이 좋아서, 기관지염, 인후염, 폐염, 폐농양, 폐암 등에 많이 사용되는데, 한의학에서는 폐와 대장이 오행에서 모두 같은 金에 속하는 같은 계열의 장기로 칭한다.
그래서 도라지는 폐뿐만 아니라 대장의 염증도 잘 치료가 되는데 대장의 염증인 이질, 복통, 설사 까지 치료가 된다
도라지 뿌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 철분을 비롯하여,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사포닌 등이 들어있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러 질환에 처방약으로 쓰이고 있다.길경은 폐에 작용하여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애고 인후통의 병증에 응용한다.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편도선염 등에 사용하는데 목이 쉬고 인후가 건조한 경우에 응용하고 급성인후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2.혈관계 질환에도 효능이 좋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계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혈관계 질환으로 대표적인 고혈압의 경우에 혈전이 혈관 내에 형성되면서 혈전에 유해 콜레스테롤이 모이기 때문에 혈관을 막아 발생하게 된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3. 당뇨병에 좋다
도라지는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4.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도라지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 도라지에는 사포닌, 비타민c, 철, 인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5. 피부 질환에도 좋다
도라지는 피부를 진정해 주는 효능이 있고 여드름성 피부질환 및 성장기 청소년기의 여드름에는 물론 성인 여드름에도 좋다.
6.목의 염증을 치료에 도움을 준다
도라지는 목구멍이 붓고 염증 생기는 증상을 치료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목을 자주 붓는 분께서 도라지를 달인 물을 드시면 목이 가라앉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다.
7.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자주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켜주는데에 도라지 효능이 있어 폐질환때문에 숨이 가쁜 증세가 지속되는 분들에게 좋다.
도라지 역사
도라지의 뿌리를 약초로 사용해온 역사는 본초서의 기원인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3000년인 약의 역사와 같이 약 5000년간 사용되어 왔다는 것은 그만큼 효능이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용경로
과거에는 주로 산에서 자생
하는 것을 캐어 사용했는데 유효 성분이 많아 맛이 강했고 뿌리가 큰 것은 종종 수삼으로 둔갑하여 고가로 유통되기도 했다. 요즈음 재배한 도라지는 거의 쓰지 않아 날로 무쳐도 먹을 수 있지만 약효를 위해서는 산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여 그대로 쓰거나 말려 두었다가
사용해야 한다.
오랜기침에는 도라지, 살구씨(행인) 각20g에 물 600ml를 넣어 200ml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고. 또는 도라지 10g에 대추 3개를 쪼개어 넣고 진하게 달여 마신다. 이때 꿀이나 설탕을 넣기도 한다. 또 다른 치료법 으로는 잘익은 배의 속을 파내고 잘게 썬 도라지와 꿀을 채워넣고 2~3시간 중탕으로 푹 익혀서 먹어도 좋고, 도라지, 건강, 율무쌀을 섞어 가루내어 열탕으로 마시면 심한 기침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기침과 가래가 생길때에는 말린 도라지(길경) 10~20g에 물 반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로 대신해서 마신다. 특히 어르신들이 밤늦도록 그치지 않고 하는 기침과 가래에는 효과가 아주 좋다.
감기로 오한이 있거나 더위먹어 지칠 때는 도라지, 귤껍질 말린것(진피), 생강 5g을 물 600ml에 넣어 반으로 되게 끓인 후 하루에 몇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 도라지를 먹는 방법
도라지를 이용하는 벙법으로 식용할 때는 물이나 엷은 소금물에 담구어서 떫고 아린맛을 빼낸 후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산도라지는 대개 10년생 이상을 약으로 쓰고 그 이하는 식용이 좋은데, 맛이 아리고 써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작은것을 생으로 한 뿌리만 씹어 먹어도 구토가 날 정도로 맛이 강하다.
약으로 쓸 때 제일 간단한 방법은 썰어 말려 놓은 뿌리인 길경을 물과 함께 끓여 차로 마시는 방법인데, 독한 맛을 잘 조절해 마셔야 한다. 도라지에 감초를 넣어 끓인것을 감길탕(甘桔湯)이라고 하는데, 증세에 따라 여기에 한두가지 약재를 가해 이용하는것이 일반적 이다.
도라지차
썰어 말린 도라지 30~40g을 씻어 냉수에 20~30분 불린다음 꺼내어 물 2리터에 넣고 40~60분 끓여 그냥 또는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도라지 조청 - 도라지를 오래 끓여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도라지물을 조청이 되도록 졸이거나 , 쌀을 충분히 불려 엿기름과 7~8시간 삭힌 후 베 보자기로 짜서 나온 물에 도라지를 잘게 썰어 넣고 8~9시간 약불에 졸여 만든다. 이때 배를 고은 물을 함께 넣기도 한다. 1일 1~3번 반티스픈(2~3g)씩 온수에 타서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가미해 마신다.
도라지청- 채취해온 도라지를 썰어 꾸덕꾸덕 말린 후 꿀에 넣어 얼마간 방치해 두어 도라지가 꿀을 흡수한다음, 이것을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 다시 병에 넣어 보관하면서 차 스픈 1~2개씩 물에 타서 마신다.
감길탕
길경 20g, 감초 8g을 물로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1일 3회 식후에 마신다.
이것은 목구멍이 아픈 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여러가지로 응용되며, 감초의 청열,해독작용과 길경의 매운맛으로 가슴이 답답한것을 풀게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인 것이다.
도라지의 옛 이야기~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도라지라고 하는 소녀가 먼 친척 오빠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오빠는 공부를 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게 되었다.소녀는 잘 아는 절의 스님에게 맡겨졌다. "도라지야, 내가 10년만 공부하고 돌아올 것이니 스님 밑에서 공부하면서 올 때를 기다려라" 이렇게 약속하고 오빠는 중국으로 길을 떠났다. 소녀는 매일 오빠를 기다렸지만 10년이 지나도 좀처럼 오빠는 올 줄 몰랐다. 소녀는 마침내 오빠가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고 일생을 혼자 지내기로 결심하고 절을 떠나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어느날 문득 오빠가 떠났던 옛날 바다가 보고 싶어져 오빠를 기다리던 뒷산으로 올라가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그 때 우연히 중국에서 오빠와 함께 공부를 했다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오빠와 같은 배를 타고 고국으로 돌아오다 풍랑을 만나 오빠는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 말을 듣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이듬해 소녀가 죽은 자리에서 보랏빛 꽃 한송이가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이 꽃을 도라지라고 불렀다. ㅜㅜ
항상 약초에도 각각의 사연이 있는데.
도라지 의 전설 슬프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기관지 건강 챙기세요~^^!
이만 산쟁이 약초정보 끝~^^!다음편에 또봐요
https://youtu.be/hBUWwGvt1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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